나의 일처럼 과묵하게 범죄피해자를 위해서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와 수고 스러움에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몇자 글로써 나마 고마움을 대신할까 합니다. 저는 지난 7월19일 불미스럽게도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으로부터 전치 4주의 상해를 입고 가해자가 살인미수죄로 구속이되어 치료비는커녕 사과의 말도 듣지못하고 궁핍한 환경속에 이웃친지에게 돈을빌어 입원비와 치료를 하며 낙담의 세월을 보내던차 범죄피해자남부지원센타에서 전화가 왔길레 궁금함에 남부지원센타를 방문하여 상담사님과의 상담을 하고 몇일후 사무처장님과 두분의 상담사님들의 위로와 격려 방문 하심에 눈시울을 적실수밖에 없었습니다.고마웠습니다.마음과 뜻데로 되지않는 현실속에서 평상시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지원단체 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고 더 나아가 적지않은 치료비와 생활지원금까지 받게되니 어찌보면 부담스럽고 세상의 단면만 생각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무처장님의 말씀데로 고마운 마음을 열심히 사는것으로 갚겠습니다. 다시한번 상담사님과 위원님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보다 열심히 사는것으로 보답 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