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서구에 사는 000엄마입니다 세월이 약일까요? 정말지옥같은 날이 가는군요 이렇게 안정을 찾을 수 있어던것은 범피에 여러 선생님분들 덕분입니다 어떻게 잊을까요 정말 믿더 의심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제 딸 12살 아직 피지도 않은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못난엄마 때문에 제딸아이는 지워지지 않은 상처가 가슴에새겨졌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어떻게 용서를 바라겠습니까 저는 7년 전에 사별하고 이 남자를 알았습니다 그남자는 이혼하고 저의 딸 또래 딸을 키우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 정말 믿어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워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 저희 손 을따뜻하게 잡았주시고 법정까지 함께 동행해주신 김경희의원장님 고맙습니다 또 저희 힘들지 않게 발로 뛰어 주신 김기영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희 극복하고 가족이 다시한번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괜계자 선생님들께 고맙습니다 더 많이 노력해서 아이들 잘 키워 반듯하게 세울것입니다
